■ 줄거리

절대 그 배에 타지 말았어야 했다!

친구들과 요트 여행에 오른 싱글맘 제스.
갑작스러운 폭풍을 만나 일행 모두 바다에 표류하지만 운 좋게도 호화 유람선을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승선한다.
하지만 배 안에는 사람의 흔적만 느껴질 뿐 아무도 보이지 않고 바다 위,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거대한 크루즈 안에서 일행들은 한 명씩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다.
끝을 알 수 없이 계속 반복되는 죽음과 공포의 순간, 정해진 운명의 패턴을 바꿔야만 탈출에 성공할 수 있는데...
과연 제스는 반복되는 시간의 고리를 끊고 운명의 시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

☞ 원    제 : --
☞ 오 디 오 : Dolby Digital 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 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screen
☞ 상영시간 : 본편: 98분 34초 I 예고편: 1분 30초
☞ 지역코드 : 3
☞ 상영등급 : 15세 관람가
☞ 감    독 : 크리스토퍼 스미스
☞ 출연배우 : 멜리사 조지, 리암 헴스워스

■ 이슈포인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공포의 연속 사이클!
영화 마니아들이 적극 추천하는 최고의 반전 타임루프스릴러!

제18회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의 비디오상’ 수상작
‘헴스워스 형제’ 리암 헴스워스 주연!

영화 <트라이앵글>은 2009년 제작된 영화로 2018년에야 대한민국에서 정식 개봉하게 된 작품이다. 하지만, <트라이앵글>은 이미 영화 마니아들과 공포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반전을 지닌 작품으로 입소문이 난 작품이었으며, 마침내 2018년 개봉되어 영화에 대해 전혀 알지못했던 관객들에게 적지않은 충격을 안겼다.

똑같은 시간이 무한정으로 반복되는 타임루프 설정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로 여러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회자되는 타임루프 호러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이다.

빠져나갈 수 없는 망망대해 위에 유람선 안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들, 여기서 벗어나려면 반복되는 시간의 흐름을 바꿔야 한다. 작품을 접한 국내외 팬들의 평가를 종합하면 긴장감과 몰입감, 반전이 너무나도 탁월한 호러물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아직 <트라이앵글>을 감상하지 못했다면, DVD로 이 영화를 처음 만나는 것 자체가 행운일 수도 있다. 9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끊임없이 국내 개봉을 기다려온 팬들이 있을 만큼의 검증된 작품을 전혀 정보가 없는 상태의 신선한 작품으로 처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호러 영화에 질린 당신에게 바치는 최고의 두뇌 게임 <트라이앵글>
역사를 새로 쓸 만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스토리와 스타일을 완성하다

영화 <트라이앵글>이 개봉하자 해외에서는 호러 영화 역사를 새로 쓸 만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스토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동안의 공포, 호러 영화들이 마치 공식처럼 단순한 이야기 구조로 단지 무서워 보이려는 트릭들과 폭력적이고 시각적으로 끔찍한 상황만을 늘어놓은 작품들이 대다수였다면, 영화 <트라이앵글>은 영화 팬들을 상대로 최고의 두뇌 게임을 벌인다.

가장 교묘하고도 혼란스럽게 그래서 관객들이 점점 극 중 상황에 몰입될 수 밖에 없는 긴장감을 안겨준다. 영화를 처음 감상할 때와 두 번째, 세 번째 감상할 때 완전히 다른 이해를 할 수 있는 웰메이드 호러 <트라이앵글>은 공포, 호러 장르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더 보고싶은 매력을 지닌 작품이다.

앞서 <트라이앵글>의 탄탄한 스토리와 관객들을 상대로 한 두뇌 게임을 얘기했지만,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완성도 높은 호러 장르의 영상들을 자연스럽게 배치한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스토리와 상황에 몰입감이 높아지고 절제되고 세련된 영상에 기존 호러 작품들에 익숙한 팬들마저도 엄지 손가락을 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작품.

다음 장면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 지, <트라이앵글>은 감상자들에게 쉬운 예측을 할 수 없도록 만든다. 영원한 고통을 겪게되는 운명의 시시프스 그리스 신화적 해석과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 한 상상력을 끊임없이 떠오르게 한다.
 

DVD로 체험하게 될 1시간 40분 동안의 충격과 공포의 두뇌 게임!
아직 <트라이앵글> 을 보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그 첫 체험의 즐거움을 DVD와 함께!

<트라이앵글> DVD는 2.35: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 화면비로 출시된다. 5.1 돌비디지털 오디오는 호러, 공포 장르의 영화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디테일한 소리들로 감상자들에게 극도의 긴장감과 몰입감, 스릴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트라이앵글> DVD는 영화 팬들을 1시간 40분의 시간 동안 이제껏 영화를 감상하면서 느껴왔던 그 어떤 시간 보다 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안겨줄 것이다. 공포, 호러 장르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각적인 쾌감과 더불어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단서를 찾기 위해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은 진정 감상자들에게 악몽 같은 체험을 동참하게 할 치밀하게 계산된 감독의 의도가 고스란히 담긴 수작이라 할 수 있다.

<트라이앵글> DVD를 통해 이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될 팬들은, 첫 체험의 즐거움을 영상과 오디오를 모두 만족시켜줄 DVD 매체를 통해 감상하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의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