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
“내가 뭘 했든지 간에...난 내가 할 일을 한 거야”
이라크전 참전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동생 ‘로드니’(케이시 애플렉)를 대신해 생계를 도맡은 ‘러셀’(크리스찬 베일)은 애인 ‘레나’(조 샐다나)와 평범한 가정을 꾸리는 희망을 품고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러셀’은 갑작스런 사고로 감옥에 가게 되고 설상가상 애인 ‘레나’마저 그의 곁을 떠나버린다.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러셀’은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살겠다 다짐하지만 야속하게도 하나뿐인 동생 ‘로드니’가 지역 범죄단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에 ‘러셀’은 동생 죽음의 배후에 ‘데그로트’(우디 해럴슨)가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경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복수에 나서는데...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차가운 복수가 시작된다!

- 이슈포인트 -
* 리들리 스콧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작 <아웃 오브 더 퍼니스>
* 크리스찬 베일, 우디 해럴슨, 케이시 애플렉 등 캐스팅만으로 화제! 할리우드 최고의 드림팀 완성!
* 희망 없는 지옥, 그 곳에서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차가운 복수가 시작된다!
* 크리스찬 베일의 매력의 정점을 만날 수 있는 범죄 드라마 <아웃 오브 더 퍼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