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를 멸종시키기 위해 개발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인류가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미래. 오랜 친구이자 적으로 맞서온 프로페서 X(패트릭 스튜어트)와 매그니토(이안 맥켈렌)는 과거를 통해 미래의 운명을 바꾸고자 울버린(휴 잭맨)을 50년 전인 1973년으로 보낸다. 울버린의 임무는 ‘센티넬’ 개발의 단초가 된 트라스크 암살 사건을 저지하는 것. 1973년에 당도한 울버린은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찰스(제임스 맥어보이)를 만나고, 약의 힘으로 고통을 견디며 무력하게 살고 있는 그에게 미래 엑스맨의 리더인 프로페서 X의 존재를 알려주며 각성을 유도한다. 또한 케네디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체포되어 펜타곤 지하 깊숙한 곳에 갇혀 있는 에릭(마이클 패스벤더)을 구출한다. 서로 반목하던 찰스와 에릭은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손을 잡는다. 그런 상황에서 레이븐(제니퍼 로렌스)은 돌연변이 연구자이자 세계적인 무기 개발자 트라스크 박사를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트라스크 역시 레이븐을 생포해 그녀의 능력을 ‘센티넬’ 개발에 활용하고자 하는데…

▪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한글 메뉴 제공
▪ 14년간 이어져온 방대한 시리즈를 아우르는 ‘엑스맨’ 사상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인류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에 맞서 펼치는 거대한 전쟁
▪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여행 설정을 통해 더욱 확장된 스토리
▪ 돌연변이 영웅들의 능력을 극대화한 화려한 볼거리와 압도적인 스펙터클의 액션
▪ 어떤 돌연변이의 초능력에도 적응해 형태를 바꾸며 싸우는 로봇 ‘센티넬’의 위용
▪ 초음속의 속도로 움직이는 ‘퀵실버’, 공간 이동이 가능한 ‘블링크’를 비롯하여
썬스팟, 비숍, 워패스 등 특별한 초능력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의 강렬한 존재감
▪ 퀵실버의 펜타곤 장면, 존 F. 케네디에 대한 폭로(?!) 등이 선사하는 재미와 유머
▪ 11년 만에 감독으로 돌아온 ‘엑스맨’ 시리즈의 창조주 브라이언 싱어의 탁월한 연출
▪ 오리지널 ‘엑스맨’ 시리즈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주요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매튜 본,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사이먼 킨버그 각본
▪ <드라이브> <작전명 발키리> <엑스맨> <유주얼 서스펙트> 뉴튼 토마스 시겔 촬영
▪ 전세계 흥행 수입 7억4천4백만 달러를 돌파하며 ‘엑스맨’ 사상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
▪ 국내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431만 명을 돌파하며 ‘엑스맨’ 사상 최다 관객 동원

:::스페셜피쳐
• Gag Reel: NG 모음
• Gallery: Trask Industries: 갤러리 - 트라스크 산업
Mutant Experiments(돌연변이 실험)
Blueprints(청사진)
Sentinel Construction(센티넬의 구조)
• Theatrical Trailers: 영화 예고편
• Sneak Peek of Exodus: Gods and Kings :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살짝 엿보기
Play Sneak Peek(살짝 엿보기) / Play Teaser Trailer(티저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