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람을흔드는손(12.08월 브에나비스타 7,700원할인)
Hand That Rocks the Cra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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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작 사 : |
월트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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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 : |
스릴러/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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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코드 : |
3 
지역코드? 나라마다 코드를 다르게 하여 DVD 타이틀과 DVD 플레이어의 지역코드가 다르면 재생이 되지 않도록 한 것이다. (우리나라 3번)
All 제한없음
1번 북미지역
2번 영국·일본·유럽·남아프리카·중동(이집트 포함)
3번 대한민국, 동남아시아·동아시아(홍콩 포함)
4번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태평양 제도·중앙아메리카·남아메리카·카리브해 제도
5번 구소련 전역·인도대륙·아프리카·북한·몽골
6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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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영시간 : |
110분 |
• 등 급 : |
18세이상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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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디 오 : |
돌비디지털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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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빙 :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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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 막 : |
한국어 영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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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 면 : |
1.85:1 와이드스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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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마이클과 클레어 부부. 딸인 엠마에 이어 둘째 아이를 임신한 클레어는 산부인과에 진찰을 받으러 간다. 담당 의사인 모트는 말끔하게 생겼지만, 웬지 기분 나쁜 농담을 하면서, 진찰이 아닌 자신의 몸을 만진다는 불쾌감을 느낀 클레어는 그 동안 호전돼었던 천식이 다시 도지게 된다. 남편 마이클과 상의 끝에 클레어는 모트 의사를 고소한다. 그러자 클레어와 같은 피해자가 3-4명이 더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이 일로 코트 의사는 아무런 해명도 없이 돌연 자살해 버린다.
모트의 부인 페이튼은 남편의 자살, 그리고 남편이 개업을 하면서 진 빚 때문에 한순간 무일푼이 된 충격으로 유산하고 만다. 재산과 남편, 아이까지 잃게 된 페이튼은 모든 불행의 원인인 클레어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녀의 집에 유모로 들어가고, 화목했던 가정은 페이튼에 의해 서서히 무너져 가는데…
::: 부가정보
스릴러에 제대로 된 긴장감을 불어넣을 줄 아는 역량있는 감독인 커티스 핸슨의 1992년 작품인 <요람은 흔드는 손>은 한 가족의 평화가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스릴러 영화다. 감독인 커티스 핸슨은 사진작가, 편집자, 각본가로 재능을 쌓은 후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1987년 <베드룸 윈도우>로 서스펜스 스릴러의 세계를 표현했고, 1990년 <뱃 인풀루언스>과 1992년 작품인 <요람을 흔드는 손>에서는 하드고어적인 공포를 구사하지 않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리적인 공포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작품이다. 또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 은 스릴러의 교과서로서 자리매김을 했다.
<요람을 흔드는 손>의 백미는 다른 스릴러 영화들과는 달리 치밀한 심리 묘사와 탄탄한 스토리로 영화의 완성도를 100% 충족시켰고, 공포의 전달 역시 적절했다. 사건의 해결에만 치중하는 다른 스릴러와 또 비교되는 부분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가지고 있는 아픔과 갈등이 설득력있고, 슬픈 감동으로 전해진다는 것이다. 남편을 잃고, 클레어의 가정에 몰래 잠입해 착하고, 천진한 얼굴로 잔인한 일을 서슴지 않는 페이튼 역, 레베카 드 모레이의 순식간에 바뀌는 표정 연기가 일품이다.
심리적인 공포를 극대화 시키는 것은 다름아닌 사운드. 요란한 소리로 공포를 주는 것이 아니라 들릴 듯 말듯한 드럼과 베이스, 메탈 사운드 효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공포를 느끼게 한다. 은근한 공포를 최대한 끌어 올린 <요람을 흔드는 손>은 개봉을 한 1992년 미국 흥행 1위를 차지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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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코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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