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
에덴과 러블린 그리고 스틱은 어느 날,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어딘가로 떨어진다.
도시 한 가운데에 떨어진 에덴과 러블린은 한 소년의 도움으로 도시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가게 된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어느 동물원. 그들은 그곳에서 상처 입은 스틱을 만난다. 하지만 스틱의 모습은 예전 같지 않고, 동물원의 분위기도 왠지 어수선하다. 알고 보니 이 동물원은 폐쇄를 앞두고 있었고, 동물들은 이곳에서의 마지막 스포츠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에덴과 러블린은 대회에 참가하고, 대회를 하면서 동물원에 대한 수많은 음모, 그리고 스틱의 진심을 알게 되는데...

- 작품소개 -
동물원을 사수하고 동물 친구들을 구하라!
<에덴 : 동물원 사수 대작전!>
현실에서 수난을 겪고 있는 동물원의 동물들!
영화 속 동물원 친구들과 함께 동물원을 지키자!

최근 현실세계에서 동물원의 동물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는 기사가 발표되며 동물원의 동물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물원과 동물원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특급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에덴:동물원 사수 대작전>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니다.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 낸 참사!
동물원의 동물들이 겪고 있는 열악한 환경에 대한 경고!
특급 어드벤처 <에덴:동물원 사수 대작전> 전하는 메시지!

최근에 폐업한 경상남도 창원의 한 실내동물원에서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되어 세간의 관심을 끌어 모은 바 있다. 동물들의 폐사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었으며 창원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조차 이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동물원은 사막여우, 비단뱀, 나무늘보, 긴팔원숭이 등 수백 마리의 희귀 동물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시설이었으며 발견된 동물 사체만 해도 육지거북 등 총 17종 26마리에 달한다고 했다. 다행히 살아남은 동물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일들이 실제로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 마침 9월3일 개봉하는 <에덴:동물원사수대작전>은 이러한 사회의 이기적인 욕심으로부터 동물원과 동물들을 구하기 위한 이야기를 교육적으로 그려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에덴:동물원 사수 대작전!>은 오늘 9월3일 개봉하며 에덴과 친구들이 서로 힘을 합쳐 동물원을 욕심만은 인간들로부터 어떻게 구해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하게 한다. 아울러 친구의 소중함과 책임감등 뜻 깊은 메시지는 우리 아이가 꼭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으로 극장가를 찾는 온 가족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