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
’신의 사제’ 반헬싱, 지상 최대의 악의 사냥이 시작된다!!!
악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 신의 이름으로 처단을 내리는 신의 사제(師弟) ’반 헬싱’. 지상의 모든 악을 소탕하는 것이 그의 소명. 늘 살인자라 비난 받으며 숨어 지내야 하는 것은 그에게 내린 저주이다. 그러나 왜 그런 운명을 타고 났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그에게 7년 이전의 기억은 없다. 그저 로마 교황청의 부름을 받아 움직일 뿐.
 어느 날, 바티칸 성당으로 부름을 받은 그는 트란실베니아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다. 드라큘라백작이 400년 만의 부활이라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교황청은 그에게 작은 천조각을 건네준다. 그것이 ’반헬싱’이 드라큘라와 싸워야 하는 이유이며, 과거를 풀 수 있는 열쇠라며...
 어둠이 드리워진 땅, 트란실베니아에 도착한 ’반헬싱’은 그 곳에서 안나 발레리우스 공주를 만난다. 안나는 가문의 명예를 걸고 400년에 걸쳐 드라큘라와의 전쟁을 해온 발레리우스家의 마지막 후예. 이제 반헬싱은 그녀와 그녀의 가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드라큘라의 음모를 막아야만 하는데...

☞  원  제  : Van Helsing
☞ 오 디 오 : DTS-HD Master Audio 5.1  영어
☞  자  막  : 한글, 영어
☞ 화면비율 : 1.85:1 / 1080P FullHD
☞ 상영시간 : 본편 132분 / 부가영상 157분
☞ 지역코드 : A
☞ 부가영상 : (부가영상 157분 한글자막지원)
 * Van Helsing: The Story, The Life, The Legend(반 헬싱: 신화, 인생, 전설)
   -Dracula(드라큘라)
   -Frankenstein’s Monster(프랑켄슈타인의 괴물)
   -The Legend of Van Helsing(반 헬싱 전설)
   -The Werewolves(늑대인간)
   -The Women of Van Helsing: Anna and Dracula’s Brides(반 헬싱의 여자들)
 * Track the Adventure(모험의 길)
   -Dracula’s Castle(드라큘라 백작의 성)
   -Frankenstein’s Lab(프랑켄슈타인의 연구실)
   -The Burning Windmill(불타는 풍차)
   -The Vatican Armory(바티칸 무기고)
   -The Village(마을)
 * The Masquerade Ball Scene "Unmasked"(가장무도회 씬을 파헤치다)
 * Bloopers(실수들)
 * Bringing the Monsters to Life(괴물에게 생명을 불어넣다)
 * Dracula’s Lair is Transformed(드라큘라 저택의 변화)
 * The music of Van Helsing(반 헬싱 사운드트랙)
 * You Are in the Movie!(영화속으로!)
 * monster Egg(몬스터 에그)
   -Shler in Traning(슐러 헨슬리의 변신)
   -Shuler in Ice(얼음속에 갖힌 슐러 헨슬리)
   -hugh Touchdown(휴 잭맨, 터치다운)
 * THE ART OF VAN HELSING(반 헬싱 속의 예술)
   -Bats(박쥐)
   -Dracula(드라큘라 백작)
   -Frankenstein(프랑켄슈타인)
   -Mr.Hyde(하이드씨)
   -The brides(신부들)
   -Van Helsing Wolf(늑대인간 반 헬싱)
   -VelkanWerewolf(늑대인간 발칸)

- 이슈포인트 -
 * 스카나보 킵케이스 + 36P 소책자 + 렌티큘러
 * 157분의 부가영상에 한글 자막 지원!!
 * 지상 최대의 악의 사냥이 시작된다!!!

- DIRECTOR -
아카데미와 칸을 석권한 세계적 거장 & 문제적 감독

로만 폴란스키 Roman Polanski
연출하는 영화마다 센세이션한 충격으로 관객과 평단의 시선을 사로잡은 거장 감독 로만 폴란스키. 1962년 <물속의 칼>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그는 <반항> (1965)으로 제1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감독으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고 이후 1960년대~70년대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입지를 굳혔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 받는 <테스>는 토마스하디의 유명 소설 [더버빌가의테스]를 원작으로, 사랑과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비운의 여인 ‘테스’를 통해 영국의 인습과 계급인식을 비판하며 당시로서는 센세이션한 연출로 전세계의 권위 있는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2002년, 제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피아니스트의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피아니스트>로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휩쓸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 감독으로 다시 한 번 권위를 입증했으며, 지금까지도 <유령 작가> (2010), <대학살의 신> (2011), <모피를 입은 비너스> 등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