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벌리 저택에 모인 8명의 남녀,
아름다운 오페라와 함께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미모의 지휘자 실리아를 짝사랑해온 아담 경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자신의 메이벌리 저택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 공연을 기획한다. 이 공연을 위해 최고의 오페라 가수들이 저택에 모이게 되고 3주간의 리허설이 시작된다. 하지만 실리아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힘들기만 하고, 실리아와 니콜레타의 사이를 연인으로 오해하게 된 아담은 공연 전까지 니콜레타를 유혹하는 조건으로 톰과 내기를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공연을 올리고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About movie

. 환상적인 연기력, 천상의 보이스를 지닌 그녀 사라 브라이트만!
영화 <퍼스트 나이트>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완벽 재현!
‘Nella Fantasia’, ‘Time To Say Good-Bye’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한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이 영화 <퍼스트 나이트>를 통해 배우로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퍼스트 나이트>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의 공연을 위해 모인 8명의 남녀에게 펼쳐진 짜릿한 연애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사라 브라이트만은 극 중에서 미모의 지휘자 실리아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뽐낸다. 국내에는 팝페라 가수로만 알려져 있지만 실제 그녀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댄서, 그리고 뛰어난 뮤지컬 배우다. 3세 때부터 발레와 음악을 배우고 13세에 뮤지컬 ‘나와 알버트’로 데뷔를 한 후 뮤지컬 ‘캣츠’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연을 맡으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그녀가 참여한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25년간 세계적으로 4천만 장 이상 판매되었을 정도. 이렇듯 음악적인 재능뿐만 아니라 춤, 연기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그녀는 첫 스크린 주연작 <퍼스트 나이트>에서 완벽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오페라 공연을 주최한 아담 경(리처드E.그랜트)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공연을 준비하며 아담 경과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친다.



당신을 사로잡을 오페라와 로맨스의 환상적인 만남!

올 겨울, 당신을 사랑에 빠지게 할 영화 <퍼스트 나이트>가 오는 2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퍼스트 나이트>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의 공연을 위해 모인 8명의 남녀에게 펼쳐진 짜릿한 연애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공연을 통해 오랫동안 간직했던 짝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아담 경, 이별의 상처를 공연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니콜레타, 그리고 공연을 완벽하게 완성시켜야 하는 실리아까지 각자의 사연을 품고 모인 이들의 꿈과 사랑은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마법처럼 펼쳐진다. 특히 천상의 목소리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이 미모의 지휘자 실리아 역을 맡아 아름다운 아리아와 함께 환상적인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라 브라이트만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촬영 전 수 개월의 연습을 거쳐 실제 오페라 노래를 소화해 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오페라의 선율,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로맨스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퍼스트 나이트>는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천상의 목소리,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
* 환상적인 연기력, 천상의 보이스를 지닌 그녀 사라 브라이트만! 영화 <퍼스트 나이트>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완벽 재현!
*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의 공연을 위해 모인 8명의 남녀에게 펼쳐진 짜릿한 연애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 당신을 사로잡을 오페라와 로맨스의 환상적인 만남!
* 15회 부산국제영화제(2010) 초청월드 시네마(크리스토퍼 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