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기와 여객기의 피할 수 없는 극한 충돌!
인간의 실수로 인한 항공 사고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최첨단 인공지능 위성 ‘ACAT’가 발사된다. 하지만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한 ‘ACAT’는 이내 폭발하고 만다. ‘안토니아’는 하늘에서 ‘ACAT위성’의 잔해가 떨어진 걸 발견하고 진상을 확인하러 나선다. 같은 시간, 클리블랜드 관제소의 ‘밥’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비행기의 이륙금지를 요청하지만 상부에 의해 묵살당한다. 그 와중에 대통령이 탄 에어포스원이 이륙하게 된고, 에어포스원과 같은 목적지로 향하던 아메리카나 블루 23편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체 결함으로 항로를 이탈하게 된다. 위협이 되어버린 ‘ACAT’에 의해 통제되어버린 에어포스원은 앞에서 날아오는 아메리카나 블루를 위협으로 간주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SPOTLIGHT

미대륙 상공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서스펜스!
고감도 액션 스릴러 <에어 크러쉬> 오늘 대개봉!

미대륙 상공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서스펜스를 그려낸 고감도 액션 스릴러 <에어 크러쉬>가 오늘 드디어 개봉했다. <에어 포스 원>, <나이트 플라이트>, <플라이트 플랜>등의 항공기를 소재로 한 액션스릴러 영화들의 계보를 이으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에어 크러쉬>는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와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짜릿한 액션, 거기에 정교한 CG가 더해져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영화 <에어 크러쉬>에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과의 공중충돌을 앞둔 극한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승객들을 책임지려는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여객기 ‘아메리카나 블루 23편’의 승무원의 모습에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얼마 전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사고 후 긴박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안위보다 승무원으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해 승객들을 구해내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던 승무원들의 희생정신을 영화 속에서 그대로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영화 <에어 크러쉬>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과 여객기의 극한 충돌 위기를 그리고 있다. 항공 사고를 줄일 목적으로 발사된 인공지능 위성 ‘ACAT’에 치명적 오류가 발생해 폭발하고, 그로 인해 비행기들은 통제 불능이 되어버린다. 이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챈 클리블랜드 관제소의 ‘밥’은 비행기들의 이륙금지를 요청하지만 상부에 의해 묵살당하고 만다. 그러는 중에 대통령과 그의 가족을 태운 전용기 에어포스원과 같은 목적지로 향하던 여객기 아메리카나 블루 23편이 이륙하게 되고, ‘ACAT’에 의해 통제불능이 된 두 비행기는 결국 피할 수 없는 극한 충돌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공포의 비행을 그려낸 고감도 액션 스릴러 영화 <에어 크러쉬>는 오늘 개봉해 수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1분! 대통령 전용기와 여객기의 피할 수 없는 극한 충돌!
* 미대륙 상공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서스펜스! 고감도 액션 스릴러 <에어 크러쉬>!
*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과의 공중충돌을 앞둔 극한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승객들을 책임지려는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여객기 ‘아메리카나 블루 2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