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원하고, 남자들은 궁금해 하는 그녀들의 짜릿한 연애, 솔직한 섹스, 완벽한 스타일의 모든 것! 당신을 황홀하게 할 그녀들이 온다!

뉴욕을 대표하는 잘나가는 그녀들 캐리, 사만다, 샬롯, 미란다!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직업, 가던 사람도 뒤돌아보게 만드는 화려한 스타일로 뉴욕을 사로잡은 그녀들에게도 고민은 있다! 그건 바로 ‘사랑’. 뉴욕을 대표하는 싱글녀이자 유명 칼럼니스트인 ‘캐리’는 오랜 연인인 ‘미스터 빅’과의 완벽한 사랑을 꿈꾸고, 10살 연하의 배우와 불꽃 같은 사랑에 빠진 ‘사만다’는 그를 따라 할리우드로 떠나지만 자유로운 섹스와 뉴욕, 그리고 우정에 목말라한다. 쿨하고 이지적인 변호사 ‘미란다’는 평화롭기만 했던 결혼 생활에 뜻밖의 위기를 맞이하고, 남부러울 것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어 고민하던 ‘샬롯’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찾아오는데! 하지만 인생에는 항상 반전이 있기 마련! 화려한 도시 뉴욕에서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그녀들에게 진정한 해피엔딩이 찾아올까? 해피엔딩을 꿈꾸는 그녀들의 섹스보다 솔직하고 연애보다 짜릿한 사랑이 시작된다!

 

- 더 이상의 <섹스앤더시티>는 없다! 드라마 종영 후, 4년 만에 돌아온 그녀들이 선보이는 <섹스앤더시티>의 완결판!
- 인기리에 방영됐던 미드 “섹스앤더시티”의 영화판!: HBO의 최고 흥행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가 종영한 지 4년 만에 로맨틱 블록버스터 무비 <섹스앤더시티> 로 돌아왔다. HBO에서 시즌6으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드의 다음 내용을 영화로 제작했다. 2004년 ‘시즌6’으로 종영한 이후에도, 사람들은 마치 멀리 이사 간 단짝 친구의 소식이 궁금하듯 <섹스앤더시티> 주인공들을 그리워했다. 과연 캐리와 미스터 빅은 맺어졌는지, 사만다는 한 남자에게 정착해 살고 있는지, 샬롯과 미란다의 아이들은 얼마나 자랐는지, 그녀들의 남편은 여전히 다정한지…. TV 시리즈에 출연했던 모든 배우가 다시 모인 영화 <섹스앤더시티>는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이다.
- TV 시리즈의 총 제작자이며, 연출과 시나리오까지 맡았던 마이클 패트릭 킹의 연출: 마이클 패트릭 킹은 <섹스앤더시티>의 성공 요인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다. 칼럼니스트, 변호사, PR 매니저, 큐레이터라는, 듣기에 꽤나 근사한 직업을 가진 뉴욕 독신녀 4인방이 ‘섹스’에 대한 수다를 떨고, 자신의 ‘가치’를 궁금해하고, 엉뚱한 ‘사랑’에 빠졌다가, ‘실연’당하고, 결국 ‘친구’들 품으로 돌아와 하소연하고, 다시 ‘사랑’을 찾아 떠날 채비를 한다. 세상의 모든 독신 여성들이 그러하듯.
- 전세계인들의 패션 바이블, 연애 지침서, 미드 열풍의 주역 <섹스앤더시티> 최고의 인기드라마 영화화! : 일련의 에피소드는 그간 하찮게 취급돼 온 여성들의 일상, 은밀하게 쉬쉬했던 그녀들의 성을 세상 밖으로 드러냈다. “왕자님과 공주님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와 함께 고작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는, 동화 수준의 로맨틱 코미디가 내심 우스웠던 여성들은 즉각적인 열광을 보냈다. <섹스앤더시티>는 동시에 ‘패션 & 라이프 바이블’이기도 했다. 친구들을 만나 우아한 브런치를 즐기고, 외출할 땐 필수품인 스타벅스 커피와 컵케이크와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을 챙기고, 미놀로스 핸드백과 지미 추 구두를 숭배하는 주인공 캐리는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기에 충분했다. <섹스앤더시티>는 ‘시즌 6’까지 이어지는 동안 에미상 후보에 50번,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에 24번 올랐고, 각 시상식에서 7개와 8개의 트로피를 가져가면서 ‘전설’의 위용을 갖춰갔다.
- 뉴욕 젊은 여성들의 일상으로 패션 등 눈요기 거리를 제공한다.: 이 영화를 찍으면서 여배우들이 화를 낼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섹스앤더시티>의 패션 코디네이터이자 디자이너 패트리샤 필드가 꽉꽉 채워놓은 드레스 룸이다. 그들은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단박에 입이 귀에 걸릴 만큼 함박웃음을 지었다.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섹스앤더시티> 배우들만이 누릴 수 있는 꿈의 옷장에 대해 설명한다. “수많은 탁자 위엔 핸드백들이 끝없이 놓여 있다. 그것도 아직 상점에 출시되지 않은,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새 모델만으로! 또한 천장까지 세워진 신발장엔 보석 같은 신발들이 진열되어 있고, 패트리샤 필드가 골라놓은 옷들을 원하는 대로 다 입어볼 수 있다.” 그녀의 말대로 내로라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줄줄이 이 영화에 의상을 협찬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옷과 액세서리를 보내왔고, 유럽과 미국의 패션계가 <섹스앤더시티>에 등장하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옷의 총 책임을 맡은 패트리샤 필드는 “우리는 내년이나 다음 시즌에 유행할 패션을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다. 20년 후에 보더라도 아름다운 패션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 영어 공부에 최적 타이틀: 출연자 모두 뉴욕 상류사회의 일원임을 표방하는 만큼 정확한 발음을 구사한다.
-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설정: 에피소드 형식의 장편 드라마는 개개인의 캐릭터에 얼마나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친구 3명이 캐리를 뒷받침하는 형식이지만 캐릭터 면에서 캐리 못지 않은 빛을 발한다.
- 여자들만의 우정: 남자들간의 우정이 온통 여자, 주식, 야구에 관한 잡담만 떠들어도 세월을 함께 공유했다는 것만으로 서서히 발전하는 것처럼 드라마 속 대화의 주제가 온통 남자와 섹스, 그리고 패션뿐이라 할지라도 그 사이에 우정은 진보한다.
- 캐릭터들을 더욱 살려주는 패션!: 각 캐릭터들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뉴요커들의 화려한 패션들이 눈을 호화롭게 한다. 샤넬, 프라다, 구찌, 마크 제이콥스, 마놀로 블라닉, 지미 추 등 2008년 최신 트렌드의 총집합, 전세계 여성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모든 것을 만난다!
- 전세계 여성들의 꿈을 실현시킨 초호화 웨딩스토리! -맨하탄 최고의 펜트하우스, 세계적 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를 만나는 최고의 볼거리!
- 맨하탄, 패션의 거리 소호, 브루클린 브릿지, 월스트리트 -전세계인들의 워너비 플레이스 ‘뉴욕’의 명소를 한 눈에! 뉴욕의 모든 것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