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행복한 악기 우쿨렐레,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악기로 신나게 행복을 연주합니다!
2006년 1월에 창단한 베누스토 우쿨렐레 앙상블(이하 우쿨렐레 앙상블)은 아마추어 음악인 연합회 ‘베누스토’ 소속의 우쿨렐레 연주팀이다. 대학생부터 교사, 변리사, 중년주부까지 직업도 연령도 다양한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늘 즐거움 가득한 양재동 연습실을 시작으로 지역 축제와 노인요양 보호센터, 불우 아동 시설 등 음악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연주하는 이들이 준비하는 제2회 정기연주회가 시작된다!



감독. 노효두
상명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꾸준한 단편작품 활동으로 연출력을 다져온 노효두 감독은 주변 이웃들을 관찰하며 이야기를 만들어낼 줄 아는 감독이다. 이 시대의 이슈거리를 날마다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노효두 감독이 음악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를 시도한 <우쿨렐레 사랑모임>은 감독의 장편데뷔작이다.
Flimography 단편/ <마이클>, <연락해>, <출사>, <...건너다>, <최고의 밥상>
장편/ <우쿨렐레 사랑모임>
 

2011 서울독립영화제
2012 인디다큐페스티벌
2012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