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의 유명한 총잡이인 지미 링고는 가는데마다 멋모르는 젊은이들 때문에 늘 싸움에 휘말린다. 그러던 중 에디라는 청년을 죽이게 되고, 그의 세 형에게 쫓긴다. 그는 사랑하는 여인인 페기와 아들이 있는 마을로 가지만 페기는 그를 만나주려 하지 않고 그녀를 기다리며 설득하는 동안 에디의 형들은 그를 쫓아 마을까지 온다. 가까스로 그 형들은 따돌렸지만 그 마을의 망나니인 헌트가 뒤에서 총을 쏘는 바람에 지미 링고는 죽게 된다. 그는 죽으며 헌트에게 벌을 내리는 대신 자신처럼 유명인으로서 쫓기며 살게 하라고 당부한다.



* "링고" 라는 서부의 한총잡이의 인생을 그린 이야기. *

무법자 는 언젠가 는 같은 무법자의 손에 죽게 되어있다는 논리다. 등에 맞든 정면에 맞든 그러나 대부분 등뒤에서 총을 맞고 총잡이는 쓸어저 갔다. 이제는 마지막 인생을 가족과 보내려는 그의 염원도 아랑곳 하지않고 영웅을 쓰러트리고 명성 을 얻으려는 젊은이들이 있는한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겁자 됐든 뭐가되든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않는다. 영화 의 후미에서 말하듯이 "너도 언젠가는 너를 노리는 총앞에 죽게 될것이다" 라는 말과 권총을 돌려 주고 마을 을 떠나게 하는 장면은 짙은 여운을 남겨준다.

* 총잡이 "링고" 그를 노리는 적은 사방에 널려있고 한시도 마음을 놓을수 없는 인생을 산다. *
* 보안관 은 그의생명을 보호 하려고 노력 하지만 ........... *
* 그를 노리는 젊은이는 호시탐탐 그의 생명 을 빼았을 생각밖에 없다 *
* 오래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 과의 상면에 그는 아내 와 같이 살고 싶어하지만.........*
* 보안관 의 보호 아래 안전지대로 가려하지만 등뒤에는 어느새 그를 노리는 총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