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춤과 노래,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눈 속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바비가 주인공인 새로운 영화
바비 시리즈의 뉴 캐릭터 스키퍼 등장
<바이오니클: 전설의 부활> 마크 발도 감독

눈덮인 설원과 아름다운 트리장식 등 실사보다 더 환상적인 영상
“Perfect Christmas” 등 여러 곡의 노래 수록
 

<줄거리>

내 소원은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거예요~
바비와 스키퍼, 스테이시와 첼시 네 자매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뉴욕에서 보낼 예정이다. 바비는 이모를 만나 42번가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을 보기로 했고, 스키퍼는 친구 조이의 밴드와 함께하는 무대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테이시는 록펠러센터 앞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탈 계획이고, 막내 첼시는 센트럴파크에 갈 생각에 마냥 신나있다.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 오를 때만해도 모두 흥분에 들떠있지만 폭설로 인해 비행기가 비상 착륙하게 된다. 상심한 동생들을 위해 직접 차를 빌려 뉴욕까지 가기로 한 바비. 그러나 날은 어두워지고 눈까지 내려 길을 헤매던 바비는 한 여관을 발견하고 그곳에 머물기로 한다.
커다란 트리와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바쁜 ‘탄넨바움 여관’은 마치 산타의 작업실 같은 느낌이 든다. 게다가 여관 주인의 이름은 크리스티 크로슨. 일하는 사람들 모두 엘리프 집안의 사람들이다. 
하루만 머물고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 했지만 계속되는 폭설로 비행기는 결항되고 바비는 동생들의 크리스마스 계획이 망쳐질까 걱정한다. 뉴욕에는 가지 못했지만 썰매타기, 눈싸움 등으로 한때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바비 자매들. 그러던 중 우연히 그곳의 아마추어 밴드를 만난 스키퍼는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를 열기로 하는데…
과연 스키퍼의 공연은 성공적으로 열릴까?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자매들의 소원은 이루어 질까?

<작품정보>

2011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바비가 주인공을 맡은 새로운 영화 <바비의 퍼펙트 크리스마스>! 아름답고 귀여운 네 자매의 환상적이고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흥미로운 스토리로 그려낸 작품이다. 하얀 설원, 눈부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등 실사보다 더 환상적인 영상들이 가슴 설레게 하며, “Perfect Christmas” 등 여러 곡의 노래가 수록되어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든다. 개성 넘치는 네 주인공의 매력이 재미를 더하며 특히 둘째 스키퍼는 바비 시리즈에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바이오니클: 전설의 부활>의 마크 발도가 연출하고 <바비 인어공주 이야기>의 엘리스 엘렌이 각본을 썼다. NG장면, 뮤직비디오, 바비와 여동생들의 캠핑이야기 등 재미있는 부가 영상과 예고편들이 수록되어 재미를 더한다. 바비와 함께하는 매력적이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여행 속으로 지금 초대한다.

<캐릭터 소개>

바비 _ 바비 네 자매 중 맏이. 춤과 노래, 연기에 능하며 자상하고 따뜻한 성격에 침착하고 지혜로움까지 겸비했다. 동생들의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노력하는 언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동생 스키퍼의 질투를 받기도 하지만 스키퍼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동생들이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키퍼 _ 밝고 활발한 성격을 지닌 바비 자매 중 둘째. 인기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신의 자작곡을 크리스마스 때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음 계획대로 되진 않았지만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된다.
스테이시 _ 바비 자매 중 셋째로 스케이트 타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을 따라다니는 동생 첼시를 귀찮아 하며 항상 티격태격한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첼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착한 언니.
첼시_ 바비 자매중 막내. 귀엽고 애교 많은 것이 매력. 강아지를 좋아하고 언제나 언니 스테이시의 행동을 따라 하는 특징이 있다.
크리스티 크로슨- 탄넨바움 여관의 여주인. 시원시원하고 밝은 성격으로 바비 자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해주기 위해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한다. 웬지 산타와 관련이 있을 것 같은 그녀의 비밀은… 바로 산타 클로스의 조카?

<감독 정보>
 
마크 발도 (Mark Baldo)
의 디지털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로 데뷔, <아이스 에이지>에서 시퀀스 디텍터로도 활동했다. 존 굿맨이 목소리 연기를 했던 TV시리즈 의 에피소드를 연출하고 <바이오니클: 전설의 부활>이 본격적인 연출작이다. TV시리즈 <히어로 팩토리>와 TV용 영화 <레고 아틀란티스>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