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감상을 위해서는3D HDTV와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전용 안경이 필요합니다.

6편에서 후계자에서 생존자로 처지가 바뀐 호프만은 자신을 죽이려 한 직쏘의 아내 질을 뒤쫒고, 직쏘의 트랩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은 바비는 ‘생존’이라는 책을 써내, 전국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 또한, 바비는 다른 생존자들을 모아, 직쏘가 그들의 몸과 영혼에 남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직쏘도 후계자들도 모두 죽거나 혼돈에 빠진 이 순간, 어디선가 여전히 직쏘의 게임이 진행되고 그것은 생존자 그룹을 겨냥하고 있는데… 과연 직쏘가 던지는 거대한 트랩의 끝은 어디인가.


[작품 정보]

상상을 초월한 11개의 최다 트랩 등장 !
최종편을 여는 오프닝 ‘퍼블릭 트랩 : 공개 처형 트랩’
광장 쇼윈도에서 눈을 뜬 두 남자, 묶여있는 둘 앞에는 거대한 톱이 움직이고 있고, 두 사람 사이 공중에는 그들이 동시에 사귀고 있는 한 여자가 매달려있다. 그녀는 점점 아래로 떨어지고, 두남자 사이에는 거대한 전동 톱이 움직이고 있다. 살기 위해 톱을 서로에게 미는 두 남자, 가운데 매달려 아래로 내려오고 있는 여자, 사람들은 몰려들고, 경찰들도 출동해서 이 참극을 막아보려 하지만 직쏘의 게임을 멈출 수 있는 자는 오직 그들 뿐… 자, 누가 그녀를 위해서 죽을 수 있을까. 토론토 메트로 홀에서 400여명의 엑스트라들이 출연해서, 촬영한 이 대규모 오프닝 씬은 촬영 현장 장면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쏘우>의 열기를 후끈 달구며, 세계적인 이슈를 몰고 왔다. 그리고, 영화가 진행될수록 등장하는 10개의 트랩들은 오프닝의 강렬한 충격을 상쇄할 만큼 치밀하고 상상을 초월한다. 3D로 생생하게 표현된 11개의 트랩에 갖히는 관객들의 반응도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닥터 고든, 호프만 등 모든 살아 남은 캐릭터들의 총 출동!
<쏘우1>에서, 발목을 자르고 사라져 6편까지 죽었다 살았다, 전설속에 있던 닥터 고든이 드디어, 최종편에 모습을 드러낸다. 캐스팅 리스트에 캐리 앨워스가 올랐다는 것을 확인한 순간부터 팬들은 흥분 그 자체. 고든 역을 맡은 캐리 앨워스는, 최근 미국에서 있던 코믹 콘에서 매체 인터뷰를 통해, 팬들의 끊임없는 성화에 자신이 돌아왔다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6년 전에 18일 동안 찍은 영화 때문에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 받을 줄 몰랐다며, 3D로 커진 스케일과 현장에 생긴 배우 의자를 보고, 쏘우의 성공을 실감했다고. 직쏘에게 뒷통수를 맞은 호프만까지, 최종편에서는 직쏘의 게임에서 살아난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배우 정보]

토빈 벨 : 직쏘/존 크레이머역
제작자 마크 버그는 <쏘우>가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던 비결이 바로 존 크레이머를 연기한 토빈 벨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토빈 벨이 <쏘우> 시리즈에 주는 영향은 대단해요. <쏘우>에서 그는 사실상 영화 전체동안 시멘트 바닥 위에 움직이지도 않고 죽은 사람처럼 누워 있기만 했어요. 그가 마지막에 일어나서, ‘열쇠는 저기 있어…’ 하는 장면은 정말 잊을 수 없죠. 지금은 자신의 대사 대부분을 직접 쓰는 진정한 캐릭터이자 <쏘우>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물이죠.”
의심의 여지 없이, 벨이 연기한 직쏘는 현대 스릴러에서 가장 깊이 남을 만한 캐릭터가 되었으며 그 연기를 통해 벨은 비평가들 사이에서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2007년 9월 7일, L.A. 위클리에 소개된 현대 스릴러 영화에 대한 에세이에서 비평가 루크 톰슨은 토빈 벨의 연기를 이렇게 평했다. “토빈 벨의 직쏘 연기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그는 스릴러 영화에 있어 한니발 렉터를 맨 처음 연기한 안소니 홉킨스 이래 최고의 반 영웅 캐릭터이다.”
벨은 자신이 맡은 배역을 가치 있고 창의적인 모험이었다고 말한다. “자그마치 7개 영화에서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는 건 아주 드문 기회예요.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죠.” 그는 말을 이었다. “그가 하는 행동에 대해 작가들이 부여한 컨셉 덕분에 대부분의 스릴러 영화 악당들보다 더 깊은 캐릭터가 된 것 같아요. 존 크레이머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요. 예를 들어 좋은 일에 대해 감사한다든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든지 친구들 사이에서 어떻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친구를 밟고 올라서는지 하는 이야기 말이에요. 직쏘는 자기 자신을 악한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연기할 때도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했죠.”
출연작 : <미시시피 버닝><사인필드><24><웨스트 윙><가디언><소프라노스><참드><원스 앤 어게인’><엑스 파일>><스타게이트><니키타><뉴욕경찰 24시>등 다수.
작가로서 서너 편의 각본과 연극 대본을 쓰기도 했다.

코스타스 멘다이어 : 호프만 역
자신의 여동생을 죽인 범인을 죽이고, 직쏘의 범죄처럼 포장하여 모든 사람을 속였다. 하지만, 원조 직쏘를 속일 수 는 없는 법, 직쏘는 그를 죽이는 대신 그를 자신의 후계자로 정한다. 직쏘의 후계자가 되어 직쏘와 함께 범죄를 저지른다.
출연작: <트라이엄프><도어즈><자유시대><써스펙트><베어울프>등 다수.
1991년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 가장 이국적인 얼굴로 뽑히기도 했다.

벳시 러셀 : 질 역
직쏘의 전부인. 아이를 유산한 아픔과 직쏘의 살인행각에 힘들어한다. 하지만, 직쏘가 남긴 유언에 따라, 직쏘가 남긴 일들을 하나씩 처리한다.
출연작:<프라이빗 스쿨><엔젤 2><패밀리 타이즈><쏘우 3~6><맨드레이크><체인 레터>등. 16살에 펩시 광고로 등장, 이전 청초한 역을 주로 맡았으나, 프로듀서 ‘마크 버그’의 친구라서 출연했다가 계속 출연 중.

캐리 엘위스 :고든 박사 역
직쏘의 담당의사로 1편에서 다리를 자르고, 트랩에서 탈출한 유일한 생존자. 이후 6편까지 등장하지 않은 그의 이야기가 7편에 등장한다. 그가 7편에 계약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쏘우> 팬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진, 전 세계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인물.
출연작: <어나더 컨트리><프린세스 브라이드><영광의 깃발><드라큐라><못말리는 로빈 훗><트위스터><라이어 라이어><키스 더 걸><뱀파이어의 그림자>등 다수. 코믹 배우로 유명했던 그가, 단 한편 참여한<쏘우>로 공포영화의 대표 얼굴이 되었다. 최근에는, <프렌즈 위드 베네피트>에는 제작자로 참여했다.

숀 패트릭 프레너리 : 바비 역
<쏘우> 최종편의 비밀의 인물. 직쏘의 게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중 하나로, 그 잔혹한 후기를 세상에 공개해 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 역을 맡았다. 과연 직쏘의 비밀이 그대로 세상에 노출되어도 괜찮을까?
출연작:<파우더><글라스 하프><러브 이즈 매직><수어싸이드 킹><분닥 세인트><보디 샷> 등.

체스터 베닝턴 : 에반 역
직쏘에게 심판 받는 스킨헤드.
세계적인 그룹 린킨 파크의 보컬리스트. 사운즈캔/빌보드 록/얼터너티브 밴드 10년간 음반 판매량 1위, 5천만 장의 앨범 판매 기록, 두 번의 그래미 상 수상. 4번째 정규 앨범 ‘A Thousand Suns’가 2010년 9월 발매 후 빌보드 탑 200 차트에서 1위, 다른 15개국에서도 1위에 오름. 고등학교 시절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했고 음악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공연단과 함께 미국 곳곳을 여행하기도 했다.


[제작진 정보]

제임스 왕/ 총 제작 지휘
1977년생 단편 <쏘우>와 <쏘우>의 감독인 그는, 호주의 로얄 멜버른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러지에 합격한 가장 어린 학생 중 하나였으며 그곳에서 일생의 파트너 워넬을 만나게 된다. 2004년 권위 있는 그렉 테퍼 어워드에서 뛰어난 영화 업적으로 상을 받았다.
감독 : <데드 사일런스><데스 센텐스><인시디어스>
제작참여: <도기 헤븐><러브드 원스> ‘쏘우’ 비디오 게임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리 워넬/ 총 제작 지휘
1977년생 호주의 로얄 멜버른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러지 출신. TV리포터, 배우로 활동. 단편 <<쏘우>>와 <쏘우>에서 각본과 주연을 맡은 리는 2004년에 그렉 테퍼 어워드에서 뛰어난 영화 업적
으로 상을 받았다.
각본 : <쏘우1~3> <데드 사일런스><인시디어스>
출연 : <쏘우1,3><매트릭스 2><가디언의 전설><인시디어스>


케빈 그루터트 /감독
그루터트 감독은 <쏘우> 시리즈가 오래도록 사랑 받는 이유가 일반적인 스릴러 영화에서 벗어난 스토리 접근에 있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슬래셔 영화에서는 희생자들을 먼저 보여준 뒤 한 명씩 차례로 살해하는 식이고 그 외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쏘우>는 그렇지 않아요. 이야기전개가 복잡하죠. 매 시리즈마다 적어도 3명의 캐릭터가 중심이 되어 스토리를 형성하고 그 스토리가 영화 전체에 걸쳐 짜여 있어요. 그리고 7개 시리즈 전체를 하나로 보면 더욱 다양하죠. 수많은 아이디어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영화예요. 새로운 시리즈로 넘어갈수록 더욱 독특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편집 : <타이타닉><아마겟돈><형사 가제트><조지 오브 정글 2><쏘우1~5>
연출 : <쏘우6> <쏘우 3D>

패트릭 멜튼/각본
<쏘우>의 새로운 시리즈를 구상할 때, 항상 두 갈래의 다른 방향으로 접근한다. 우선 잊지 않고 영화를 찾아주시는 팬들에게는 즐거움을, 새로운 관객에게는 처음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하도록 만들고 싶었다.’

패트릭 멕튼은 일리노이 주 에반스톤에서 자랐고 아이오와 대학교에 다니는 동안 자신의 각본 파트너인 마커스 던스탠을 만났다. 2004년 ‘프로젝트 그린라이트’ 영화 콘테스트의 각본 부문에서 수상하고 동료 마커스 던스탠과 영화 ‘<피스트>의 을 공동 집필했다.
각본 : <쏘우4~6><피스트 2><피라냐 3D><아우터 리미트><콜렉터><콜렉터2>

마커스 던스탠/각본
백수로 지내던, 패트릭 멜튼으로부터 운명적인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둘은 영화 <피스트>의 각본을 공동 집필했고 ‘프로젝트 그린라이트’ 영화 콘테스트에서 수상했다. <피스트> 성공에 힘입어 속편을 두 편 제작했으나 관객 한 명이 영화가 너무 불쾌하다는 이유로 제작 중단을 요청하였다.
각본 : <피스트><쏘우4~6><아우터 리미트><콜렉터><콜렉터2>
감독 : <콜렉터><콜렉터2>

토니 이아니 / 프로덕션 디자이너
‘모든 트랩은 실제로 움직입니다. 물론 안전하죠. 그래도 배우들은 무서워해요’
작품 :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코더브레이커스><스킨워커스><쏘우 3~5><리포! 더 지네틱 오페라><굿펠라스><슬립오버><아웃랜더><뮤턴트 X><렐릭 헌터>등 다수

찰리 클로저 /음악
사운드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대는 테마곡 “ Hello Zepp “의 작곡가
나인 인치 네일스의 멤버. 단편 <쏘우>에 실린 ‘Hello zepp’은 쏘우의 컬트 클래식이 되었고 계속해서 그가 작업한 <쏘우> 시리즈의 음악은 영화를 정의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작품: <로스트 하이웨이><쏘우1~6><레지던트 이블3> 비디오 게임<싱귤래러티>
음악:’‘The Way Out Is Through’ 작곡, 마릴린 맨슨, 화이트 좀비, 스눕 독, 람스타인, 자미로콰이, 데프톤스, 킬링 조, 에스테로, 밋 빗 마니페스토 등 다수 앨범 참여


 

스페셜피쳐(한글자막 완벽 지원)
► 메이킹 필름
► 감독 및 출연진 인터뷰
-‘직쏘’ 역 토빈 벨이 한국 팬들에게 바치는 프롤로그 영상
-감독 케빈 그루터트 인터뷰
-‘고든 박사’ 역 캐리 엘위스 인터뷰
-‘호프만’ 역 코스타스 맨다이어 인터뷰
►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