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콩닥콩닥 오늘은 고백하는 날 입니다!
자상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해본 남자 ‘유다이’
밝고 귀엽지만 실수가 많아 제대로 연애를 이어가지 못하는 여자 ‘치즈루’

유다이와 치즈루는 연인이지만 친구 같은 만남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제대로 자신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유다이와 이번엔 꼭 그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 치즈루는 특별한 고백을 준비한다.
각자 선물을 준비하고 약속 장소인 ‘마블’ 카페에 들어선 이들, 하지만 유다이가 준비한 선물로 인해 고백은 커녕 엉뚱한 오해만 만들게 되고, 치즈루의 선물 역시 행방불명이 되고 마는데….

오늘… ‘사랑’한다고 말하려는 남자와‘안녕’이라고 말하려는 여자의 특별한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FILMMAKER]

전 세계 팬들을 매혹시킨 떠오르는 신예
감독_ 시오타니 나오요시 (しおたに なおよし)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남녀 두 가지 시점을 따뜻하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그려낸 시오타니 나오요시 감독. ‘내 이웃 토토로’ ‘꼬마 배달부 키키’ 를 보고 애니메이션 팬이된 그는, ‘Wings of Oneamis’를 보고 창조적인 에니매이션을 직접 작업하고 싶어 애니메이션 학교에 입학한다. 그 후, 프로덕션 I.G에 합류하여 Blood+(제11회 홀랜드 애니메이션 영화제 경쟁부문 선정작)의 세 번째 오프닝과 생생하고 뛰어난 영상을 보여줬던 TV 시리즈 ‘르 쉬발리에 데온’(SICAF 2007 경쟁부문 선정작)의 몇몇 에피소드에서 선보인 하이브리드 애니메이션 기술로 전 세계 팬들을 매혹시키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았다. <도쿄 마블 초콜릿>을 감독 데뷔작으로 2008년 SICAF 장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작품의 우수성까지 확인 받았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한 일본 최고의 인기 뮤지션
음악_’스키마 스위치’ (スキマスイッチ)
영화의 신비스럽고 달콤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 시켜주는 것은 바로 음악. 스키마 스위치의 독특한 스타일과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Full powered boy’의 음악은 한 젊은 남자의 사랑과 운명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 <도쿄 마블 초콜릿> 의 컨셉과 완벽하게 맞아 들어 남자 버전의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스키마 스위치는 두 명으로 구성된 팝 듀오로 2003년 화려한 데뷔 이후, 역동적인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으로 JPOP하면 빠지지 않는 밴드로 일본에서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탑 뮤지션. 2006년 도라에몽 극장판<진구의 공룡>의 삽입곡을 맡아 오리콘 차트에서 당당히 10위권 안에 들며 에니매에션 음악으로도 상위권에 랭크 하며 그들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음악_‘시모’ (シモ)
반면 부드러운 선율을 담은 시모의 ‘See You Again’은 소녀의 우유부단함과 세심한 마음의 변화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노래로 좀더 성숙하고 현실적인 면을 부각해 주기 충분하다. 시모는 힙합 가수로 사랑과 웃음을 담은 노래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이다.
일본 국민 에니매이션 ‘짱구는 못말려’ 2008년 극장판 삽입곡을 맡아 그 인기의 여세를 몰아갔다.

- 2008년 SICAF 장편 부분 그랑프리 수상!!
<공각기동대> 프로덕션 I.G.의 창립 20주년 기념작품

- 두 가지 이야기, 한가지 사랑!
평범함을 거曠求?이색 구성으로 더욱 달콤해진 스토리!

:::스페셜피쳐
[Disc 1 – 전력소년]
- Music Trailer
- Theaterical Trailer
- Spot

[Disc 2 – 또 만나요]
- MusicTrailer
- Music Video “Full powered boy” 스키마 스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