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여, 커플행 급행열차를 타라!
고품격 교양 방송을 지향하는 노처녀 아침 뉴스 PD 애비.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외모보다 마음을, 야한 농담보다는 와인과 클래식을 즐기는 남자를 기다리는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바로 심야 TV쇼의 섹스 카운셀러 마이크. ‘사랑=섹스, 남자=변태’ 라는 대담하고 노골적인 내용으로 방송계를 발칵 뒤집은 그가 애비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 마초 9단 마이크는 남녀 관계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완벽한 사랑을 기다리는 내숭 9단 애비의 환상을 무참히 깨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애비 앞에 외모, 능력, 매너까지 갖춘 완벽남이 등장하면서 애비와 마이크의 새로운 내기가 시작되는데...


내숭 9단의 아침 뉴스 PD ‘에비’와 마초 9단 섹스 카운셀러 ‘마이크’의 아찔한 연애 공방을 담아, 알 것 다 아는 다 큰 남녀들의 본능에 충실한 속마음을 낱낱이 알려주는 거침없이 솔직 대담한 로맨틱 코미디. <300>의 스파르타 전사 제라드 버틀러와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사고친 후에>의 유쾌한 캐서린 헤이글이 전세계 60억 남녀를 대표하는 마초남과 내숭녀로 만났다. 그간 여자들 앞에서 남자들이 내뱉지 못했던, 여자들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던 대담한 단어들이 속 시원하게 펼쳐지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금발이 너무해>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퍼펙트 웨딩> 등을 연출한 로맨틱 코미디의 귀재 로버트 루케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타이타닉>의 러셀 카펜터가 촬영했다.


[배우와 감독 정보]

제라드 버틀러 ( Gerard Butler ) / 마이크 역
변호사 출신 배우, 셰익스피어 연극 <콜리올라누스>로 데뷔했으며, <트레인스포팅>의 연극 버전에서는 이완 맥그리거 역할을 맡았다. <툼레이더2: 판도라의 상자>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옛 연인으로 분해 섹시한 매력을 남겼으며,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최근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을 영화화한 <300>에 출연했다.

로버트 루케틱 ( Robert Luketic ) / 감독
로버트 루케틱은 호주 시드니 출신으로 10대 시절부터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15세 무렵 패딩턴에 있는 초벨 시네마에서 열린 ATOM(Australian Teachers of Media: 호주 미디어 교사들) 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했다. 1996년에는 단편영화 <티치시니아 부버리니>를 만들어 퀸 엘리자베스 2세 트러스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로버트 루케틱은 2001년 여름 로맨틱 코미디인 <금발이 너무해>를 감독해 1억달러의 수입을 돌파했으며 골든 글로브 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후 케이트 보스워드와 토퍼 그레이스가 주연한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퍼펙트 웨딩>을 감독했다.
 

* 여자는 내숭? 남자는 짐승!! 거침없이 솔직 대담한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 전세계 60억 남녀를 대표하는 마초남과 내숭녀의 아찔한 연애 공방을 담은 솔직 대담한 로맨틱 코미디
* <300>의 스파르타 전사 제라드 버틀러, <그레이 아나토미><사고친 후에>의 캐서린 헤이글 주연
* <금발이 너무해>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퍼펙트 웨딩> 로맨틱 코미디의 귀재 로버트 루케틱 감독
* <타이타닉>으로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한 러셀 카펜터 촬영감독

Select Scenes Commentary with Director Robert Luketic and Producer Gary Lucchesi(한글자막 없음)
Deleted Scenes
Alternate Ending
Gag Reel- Blooper Reel
The Truth is Ugly: Capturing the Male & Female Point of View
The Art of Laughter: A Making of Hilarious Propor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