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농툼은 여자분장을 하며 노는 것을 좋아하며 친구들에게 늘 맞고 다니는 연약한 아이다. 부모님은 농툼을 스님을 만들기 위해 수도원에 보내지만 능툼은 수도원을 몰래 빠져나와 가난한 부모를 돕는다.



큰 스님과 함께 거리에서 보시를 받으며 수행을 하던 중 농툼은 스님이 되려는 것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온다.



몇 년 후 동생과 함계 무예타이 경기장에 간 농툼은 본의아니게 경게에 나가 승리를 하게 되고, 무예타이캠프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평소엔 수줍음을 타고 여성스럽지만 링 위에 올라서면 승부근성이 불을 뿜는 농톰은 상대방을 하나씩 물리치며 프로선수로서 입문하게 된다.



마침내 방콕에서 벌어진 룸피니 빅매치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태국내에 그 이름을 널리 떨치게 되는 농툼, 그러나 여성이 되고자 하는 그의 열망은 점점 더해 가는데…





::: 캐스팅



아산니 수완<농툼 역>



◈Biography

그는 22세로 농툼과 같은 치앙마이 출신의 프로 무예타이 선수 출신. 무예타이 선수 중의 최고 중 한명인 그는 태국과 덴마크에서 180경기 이상을 치뤘으며, 세계무예타이협회 118파운드 종목에서 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2001년 북부 무예타이 협회 최우수 선수로 지명되었다.





농툼<실제 인물>



◈Biography

태국의 모델이자 여배우. 성전환 수술을 통해 여자가 되었으며 현재 방콕에서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1998년 2월 방목에서 빅 배치가 열리기까지 그녀는 22전 20승을 거둔 선수로서 내려치는 킥과 날아서 무릎치기, 통괘한 어퍼 컷으로 링을 누볐다. 그러나 링에서 야수와 같은 실력을 지닌 그의 꿈이 완벽한 여성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



태국의 유명한 무예타이 선수 중의 한명인 그의 용기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켰으며, 소수에 의해 무예타이의 이미지를 손상시켰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무예타이 선수가 될 수 없는데, 태국에서는 남자만이 프로무예타이 선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