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나의 집안.
모든 평온이 가장 무서운 공포로 다가온다!

문 밖에 누군가 있다! 전세계 가정이 비명 지른 충격적 실화!
친구의 결혼식 피로연을 마치고 별장으로 돌아온 제임스와 크리스틴 커플은 새벽 시간에 의문의 노크소리를 듣게 된다. 문을 열자 마스크를 쓴 낯선 소녀는 ‘타마라 있어요?’ 라고 물은 뒤 어두운 거리로 사라져버린다. 또 다시 들리는 노크소리. 이번에는 마스크를 쓴 세 명의 낯선 방문자들이 집 주변에 서있다. 공포에 사로잡힌 크리스틴과 제임스. 도대체 이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이제 더 이상 집안조차 안전한 곳이 아니다!


● About Movie
"도대체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거에요?"

<반지의 제왕> 리브 타일러 / <언더월드> 스캇 스피드맨
전세계의 비명 속, 최강 호러 커플로 부상!

"일반적인 공포 영화의 캐릭터를 넘어서는 스캇 스피드맨과 리브 타일러의 연기가 영화에 힘을 불어 넣는다." - Chicago Tribune

"온갖 종류의 공포감을 표현한 리브 타일러와 스캇 스피드맨의 연기가 대단히 인상적이다." - Variety

요정이 호러퀸으로 돌아왔다! 바로 <반지의 제왕>의 아르웬으로 상상 속에 존재하던 요정의 실체를 확인케 한 리브 타일러가 그 주인공이다. 그의 공포 파트너는 <언더월드>의 혼혈인간으로 스펙터클 액션을 선보였던 스캇 스피드맨. 충격적 실화 공포로 올 여름을 쿨하게 비명 지르게 할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에서 그들이 뭉쳤다. 그리고 지금까지 알고 있던 그 어떤 호러 커플들보다 최강이다.

공포장르의 특성상, 지명도 높은 배우를 기용하지 않는 전례에 비추어 리브 타일러, 스캇 스피드맨 캐스팅은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에 대한 예외적 기대를 반영한다. 특히 공포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리브 타일러는 지금까지 가장 심한 육체적 고통과 더불어 최고의 비명으로 올 여름, 호러 퀸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 스캇 스피드맨 역시 여자친구와 자신의 목숨을 함께 지켜야 하는 제임스 역할을 맡아 액션 블록버스터와는 또 다른 디테일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단지 영화가 아닌 나의 집안에서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는 실재 공포는 실감 100%의 공포를 전달할 리브 타일러와 스캇 스피드맨의 절박한 사투와 함께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된다. 판타지의 역사를 뒤엎은 <반지의 제왕>의 요정과 스펙터클 액션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언더월드> 시리즈의 주인공이 만나 역대 최강의 호러 커플로 떠오른 리브 타일러와 스캇 스피드맨이 대한민국을 짜릿한 비명 속으로 초대한다!


"네가 집에 있었으니까…"

'돌페이스', '마스크를 쓴 남자' '핀업걸', 아이가 포함된 문 밖의 세 방문자.
가장 큰 흥미의 공포가 당신의 집을 방문한다!

"시시각각 조여오는 공포를 떨쳐버릴 수가 없다" - Sacramento

"노크 소리가 이렇게 무서울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 E! Online
새벽 4시에 들려오는 노크소리. 이 시간에 과연 누굴까? 누구라도 반갑지 않겠지만, 그들은 당신이 집안에 있는걸 확인하는 순간, 움직인다! 크리스틴과 제임스 커플의 행복한 순간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은 건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세 방문자다. 바로 각각 '돌페이스' 마스크를 쓴 키가 큰 금발의 여자, '핀업걸' 마스크를 쓴 작고 아담한 소녀 그리고 머리까지 푹 잠기는 큰 마스크를 쓴 거대한 남자! 오직 거친 숨소리만으로 존재를 느끼며 표정조차 읽을 수 없는 그들의 모습은 당장, 당신의 집 문 앞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이기에 공포 영화 사상 가장 섬뜩한 모습의 등장이 될 것이다.

이 미스터리한 세 사람의 방문은 깊은 새벽에 울려퍼지는 '노크 소리'와 "타마라 여기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마스크 속 얼굴을 감춘 채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의문의 방문자들. 그리고 또 다시 들려오는 노크소리와 되풀이 되는 질문. 관객들이 어느덧 '타마라'의 존재보다 이 방문 자체에 대한 의문을 품는 순간, 낯선 자들에 의한 단 1초의 호흡도 허락하지 않는 공격이 시작된다. 차를 부수고 전화선마저 끊어진 채 고립된 제임스와 크리스틴. 아늑한 내 집이 낯선 타인으로 인해 한 순간에 쉽게 단절되고 공격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뀔 수 있다는 섬뜩한 공포가 그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막다른 곳에 몰린 크리스틴의 '왜?' 라는 절규에 그들은 말한다. "네가 집에 있었으니까(Because, you were home)'
도대체 이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미지의 세 방문자들이 집을 선택하는 기준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올 여름 가장 강력한 공포가 지금 당신의 집을 노크한다!

● Production Note
연인과의 행복한 밤, 극한의 공포를 겪는 여인 _ 크리스틴 맥케이(Kristen Mckay)
친구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연인 제임스로부터 청혼을 받고 선뜻 승낙을 하지 못해 고민 중이던 크리스틴. 제임스와 함께 별장으로 돌아온 새벽 4시 '타마라'를 찾는 소녀의 방문을 받는다. 그때부터 시작된 문 밖 기괴한 소리와 창문 사이로 보이는 가면을 쓴 낯선 자들의 시선은 그녀를 점차 극도의 혼란과 공포로 이끈다. 그리고 어느새 사라진 자신의 핸드폰. 칼을 집어 든 크리스틴. 불과 몇 발자국 앞에서 들리는 낯선자들의 목소리... 노크 소리와 함께 지옥으로 변해버린 집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리브 타일러(Liv Tyler)
14세때 모델 활동을 시작해으로 수많은 잡지와 텔레비전 광고로 그 모습을 드러내며, 영화 <아마게돈>에서 확실히 자신의 매력을 인지시킨 리브 타일러. <반지의 제왕>의 요정 아르웬으로 눈이 부시도록 투명한 피부와 청명하면서도 고혹적인 목소리 그리고 순수한 카리스마는 그녀를 '할리우드의 요정'으로 등극하게 만들었다. 이런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단단한 연기력 역시 그녀의 명성을 더욱 빛나게 했고 결국 현실적이고 심리적인 공포를 다룬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의 제작진들에게는 그녀가 캐스팅 1순위였던 것은 당연한 일. 첫 공포장르 도전에서 실감나는 공포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차기 호러퀸 자리를 예약한다! 올 여름 실화공포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 과 액션 블록버스터 <인크레더블 헐크>로 연이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Filmography
<인크레더블 헐크>(2008) <레인오버미>(2007) <저지 걸>(2004) <반지의 제왕3:왕의 귀환>(2003) <반지의 제왕2:두 개의 탑>(2002)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2001) <유턴>(99) <아마겟돈>(1998)

사랑하는 여인과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 남자 _ 제임스 호이트(James Hoyt)
약혼자 크리스틴과의 행복한 시간이 가면을 쓴 낯선자들에 의해 순식간에 깨지면서 자신과 사랑하는 여인의 생존을 지켜내야 하는 제임스. 이유를 알 수 없는 낯선자들의 공격으로 혼란에 빠진 크리스틴을 진정시키며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하지만 천천히 그를 조여오며 어린아이처럼 이 모든 상황을 즐기는 듯한 모습의 세 방문자들은 그를 분노하게 한다. 아버지의 총을 찾은 제임스. 그에게 낯선 자들이 왜 자신들을 위협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사랑하는 크리스틴을 지켜내야 한다!

스캇 스피드맨(Scott Speedman)
스캇 스피드맨은 현재 전 세계 감독과 제작자들이 원하는 캐스팅 1순위로 떠오른 신예 스타다. 케이트 베켄세일, 커트 러셀 등 대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작품 <언더월드>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핫가이로 급부상한 그는 지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 오랫동안 꾸준히 준비해온 깊은 열정 등이 그를 돋보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죽기전에 하고 싶은 10가지> <듀엣> <트리플 엑스 2>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페도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제작한 <나 없는 내 인생>으로 보르도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그 연기력을 입증 받기도 했다.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의 시나리오를 받고 첫 페이지부터 완전히 매료되어 바로 결정을 했다는 그는 리브 타일러로부터 '이토록 가깝게 온 몸과 마음으로 연결되어 연기한 상대 배우는 처음이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또 한번 할리우드의 러브콜이 계속되는 이유를 증명했다.

Filmography
<언더월드2:에볼루션>(2006) <나 없는 내 인생>(2006) <트리플 엑스2:넥스트 레벨>(2005) <24번째날>(2004) <다크블루>(2004) <언더월드>(2003)

ABOUT THE FILMMAKER
감독/각본_ 브라이언 버티노( Bryan Bertino)
"다음 작품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브라이언 버티노 감독의 훌륭한 데뷔작" - The Deadbolt

"브라이언 버티노 감독은 전혀 서두르지 않는다. 신인이 아니라 베테랑 감독의 작품이라 해도 충분히 믿길 정도로." - Watertown Daily Times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으로 데뷔한 브라이언 버티노 감독은 텍사스 대학에서 영화학을 공부하고 독립영화와 광고 쪽에서 일하며 본격적인 영화 작업을 시작했다. 2004년 Nicholl Fellowship에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 시나리오를 출품,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지금까지의 공포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스토리로 극찬받으며 신인 극작가상을 받았다. 그런 그를 눈여겨보고 있던 유니버셜 픽쳐스는 그의 시나리오를 바로 샀고, 제작사는 훌륭한 시나리오의 영감과 동기를 그대로 살릴 감독으로 브라이언 버티노를 선택,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사에서 자신의 시나리오로 감독 데뷔하는 행운을 얻게 된다. 캐릭터의 감정에 동화되어 효과적으로 극도의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쓴 브라이언 버티노는 복잡한 캐릭터 이야기를 풀어냄과 동시에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긴장감을 영화에 녹여냈다. '공포의 극대화를 위해 등장인물을 최소화하면서도 그들이 공포 때문에 개성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감독으로서 그가 가장 고민했던 지점이며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이 새로운 감각의 공포 영화로 탄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다. 신인다운 신선한 파장과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연출을 모두 보여준 브라이언 버티노, 그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 Trailer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