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현대 공학]

자막 : 한국어, 영어
더빙 : 한국어 영어
화면비 : 4:3 풀스크린 (NTSC)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ALL

:::스페셜피쳐
Interactive Menu, Scene Selection,Introduction, Other Trailers

- 공학 기술은 얼만큼 발전할 수 있는가? 이 작품은 몇 가지 놀랄만한 건축에 대해 실현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유럽에서 아프리카까지 일직선으로 연결되는 다리, 또는 지브랄타를 통과하는 터널을 상상해보라.

- 기술자들은 진정 1마일 높이의 초고층 빌딩이나 바다 위에 떠다니는 도시를 건설할 수 있을까? 위대한 공학 기술의 진보는 기술과 과학의 혁신적인 도약으로부터 비롯되었다.
- <경이로운 현대공학>에서는 최첨단의 컴퓨터 그래픽과 현대 과학자들이 이러한 꿈의 기술을 설명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의 생활에 혁명을 몰고 온 진공 청소기처럼, 최근의 기술적 발전은 공학 기술을 경이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우주정거장 탐사]

자막 : 한국어, 영어
더빙 : 영어, 한국어
화면비 : Widescreen 1.78: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 2.0
지역코드 : ALL

1. Introduction
2. Space Station Overview
3. Spacewalks
4. Hazardous Work
5. Robonaut
6. Zero Gravity Effects
7. Space Medicine
8. Life & Work In Space
9. PSA
10. Astronaut Training
11. NBL
12. X-38
13. “Quite a Ride”
14. “Dominate of Dreams”
15. Credits

지구로부터 220마일 떨어진 우주 공간에 지구상에서도 보기 힘든 장엄한 건축물이 있다. 이 영화을 통해 우리는 미래의 국제 우주 정거장 개발의 황홀한 장관으로 안내된다. 단순히 신기한 장면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 작품에 사용된 최첨단 computer image를 이용하여, 마치 실제로 무중력 상태의 우주공간에서 유영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체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불과 100여년전 라이트(Wright)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하여 지상에서 겨우 발을 떼었던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과 함께 눈부시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우주 정거장을 방문한 지금으로부터 100년 뒤에 우리는 또 어떤 새로운 과학과 기술의 혜택을 입고 있을까?
<쉰들러 리스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리암니슨이 나레이션을 맡아 무중력 상태처럼 편안한 미래로의, 우주로의 여행을 안내한다. <스타워즈 : 에피소드 1>에 출연했던 그의 이력을 볼 때 이보다 더 어울리는 나레이터는 없을 것이다. 제작과정에 대한 featurette, 감독과의 Q&A, 우주정거장 건설 과정을 시간대별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time-line 등 본편만큼 볼거리가 많은 서플먼트 또한 풍부하다.

*우주정거장 ; A Fantastic First Step To Life Off Earth*

우주 정거장은 지구궤도에 건설되는 대형 우주 구조물로서 사람이 반영구적으로 생활하면서 우주실험이나 우주관측을 하는 기지로 사람이 우주공간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지구에서부터 우주 정거장까지 사람이나 기자재를 우주왕복선으로 수송한 후 이곳에서 다시 정비하여 본격적인 우주 항행을 하게 되므로, 우주정거장은 우주 진출의 전초기지(前哨基地)로 사용된다.

지금까지 개발된 우주정거장은 주로 사람이 우주공간에 적응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왔으며 최초의 우주정거장은 러시아의 살류트(Salyut)로서 1971년 4월에 발사되어 궤도에 진입해 있는 소유스(Soyuz) 10호와 결합하여 무게 26t, 길이 23m의 우주정거장을 형성하였다. 이곳에서 총 22명의 승무원이 탑승하여 1,600회의 각종 실험과 관찰을 수행하여 인간이 장기적으로 우주공간에 적응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미국의 최초 우주정거장은 스카이 래브(Sky lab)로서 1973년 5월에 발사되었으며, 초기에 태양전지판(太陽電池板)에 이상이 생겨 승무원이 우주공간에서 수리작업을 하여 제기능을 회복하였다. 스카이 래브는 무중량(무중력)상태에서의 인간활동에 대한 실험과 지구와 우주관측 등의 임무를 수행한 후 1980년 7월 지구 대기권에 돌입되어 분해된 후 인도양으로 가라앉았다.
2세대 우주정거장으로 러시아의 우주정거장 미르(Mir)가 1986년 2월에 발사되었다. 미르는 모두 6개의 접속장치를 가지고 있고 3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총길이 13m에 지름 4.2m, 총 무게 21t의 대형 우주정거장으로 유리 로마넨코가 326일간을 체류하는 기록을 세움으로써 인간이 우주공간에서 영구히 거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미국은 스카이 래브 이후 길이 100m, 무게 300t의 초대형 우주정거장 프리덤(Freedom) 개발을 유럽우주기구(ESA), 캐나다, 일본과 같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프리덤이 완성된다면 30년간의 장기적인 우주체류가 가능해진다. 또한, 이곳에서 화성탐사선을 조립, 발사하여 화성기지 건설의 전초기지로 활용될 것이며 더 멀리 우주탐사의 길을 열게 될 것이다.

미래의 우주정거장은 더욱 크고 복잡한 형태로 발전되어 궁극적으로 행성간 우주기지나 우주도시로 발전할 것이다. 우주정거장 건설의 규모가 커져 사람이 영구적으로 우주생활을 할 수 있게 되면 우주가족이 탄생하는 것도 멀지 않은 장래의 일로 예견되고 있으며, 우주개발이 좀더 본격화 되어 상업적 이용도 활발해지면서 우주호텔의 등장도 예상되고 있다.


[21세기 항공기]

더빙 : 한국어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 : 4:3 Full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ALL

21세기에는 여행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비행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거대한 삼중날개를 가진 수퍼 점보기로부터 새로운 초음속 항공기와 매우 커다란 크기의 비행선까지 비행기는 오늘날에도 지구촌을 여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재미있고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란 사실에 변함이 없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시간을 줄이는 탄도비행, 급경사 지역을 비행할 수 있도록 준비된 항공기 그리고 아주 새로운 목적지에 도달하는 여객들의 흥분된 비행 등 아직 밑그림으로 설계중인 아이디어들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