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정신병동, 그리고 악마의 의자… 살인의 진실은?
스릴을 즐기는 닉 웨스트는 그의 여자친구와 버려진 정신병원에 간다. 그러나 그의 여자친구가 이상한 의자에 앉자, 그녀의 몸이 절단이 나고 그녀의 몸은 신비한 검은 구멍으로 빨려 들어간다. 닉이 이 사실을 경찰에게 알리자, 경찰들은 닉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감금해버린다. 4년이 지난 후, 촉망받는 심리학과 교수와 그의 학생들이 유력한 살인자와 함께 그 병원의 사건현장으로 가게된다. 그들은 초자연적인 사실속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데….

[Production Note]
호러의 대가 아담 메이슨 감독 하드 고어 스릴러!
데뷔작인 이후 지금까지 호러 영화만을 선보여온, 명실상부한 호러 영화의 대가 아담 메이슨이 메가폰을 잡은 하드 고어 스릴러.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앤드류 하워드가 주연을 맡았다. 그야말로 피가 흐르고 살점이 튀는 끔찍한 장면들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곳곳에 등장하는 몽환적인 영상 연출도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모든 호러 영화를 평정하는 듯한 위험 수위의 고어 장면, 그리고 놀랄만한 특수효과와 분장은 보는 사람의 눈을 의심하게 한다.

[Cast & Director]
앤드류 하워드 (Andrew Howard) 닉 웨스트 역
1994년 라는 TV 시리즈로 데뷔 <밴드 오브 브라더스><겨울의 사자 헨리 2세><히이츠>등 다양한 작품에서 모습을 보여준다.

폴리아나 로즈 (Pollyanna Rose) / 새미 역
런던에서 태어나 아트 에듀케이셔널 스쿨을 졸업했다. 라는 TV 시리즈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패트릭 듀햄 감독의 판타지 을 준비중이다.

아담 메이슨 ( Adam Mason) / 감독
런던 국제 필름 스쿨에서 공부하지만 바로 영화에 발을 들여놓지는 않는다 ‘막스 앤 스펜서’ 사에서 일한 그는 2000년 으로 감독 데뷔해 주목받으며 영국 호러 영화계를 주름잡는다. 이후 그가 감독한 모든 영화가 호러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작가로도 많은 재능을 보이는 그는 이 작품에서도 직접 각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