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47년 미래, 실종된 탐사선을 찾아 나선 구조대가 정체 모를 우주의 악령과 사투를 벌이는 SF 호러.

- [모탈 컴뱃],[솔저]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폴 앤더슨이 감독을 맡아 공포와 신비로 가득한 특유의 연출 기법을 선보인다.



- 악령으로부터 선원들을 지켜내는 강인한 선장 역은 [매트릭스],[보이즈 앤 후드]의 로렌스 피쉬번이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쥬라기 공원 1,3],[바이센테니얼 맨]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샘 닐은 악령에 사로잡힌 박사 역을 맡아 섬뜩한 공포 연기를 펼친다. 기존 SF 작품과는 다르게 우주공간 속의 ''악령''을 소재로 삼은 이 작품은 화려한 특수효과와 긴장감을 유발하는 효과음으로 극도의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



- Synopsis

2040년, 태양계를 탐사중이던 우주선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해왕성을 지난 지점에서 갑자기 실종되고 만다. 그로부터 7년 후, 실종된 ''이벤트 호라이즌호''로부터 희미한 신호가 발견되자 미 우주국은 이를 탐색하기 위해 구조선을 파견한다. 밀러 함장(로렌스 피쉬번 분)과 여러 선원들을 비롯하여 ''이벤트 호라이즌호''를 제작한 윌리엄 위어(샘 닐 분)까지 가세한 팀이 구성되자 우주탐사가 시작된다. 이들은 전초기지에서 30억 킬로미터나 떨어진 해왕성 부근에서 ''이벤트 호라이즌호''를 발견하고 접근을 시도하는데...

- Theatrical trailer (극장용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