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박스오피스 1위!
블루레이로 부활한 사탄의 인형 시리즈 최고의 걸작

의 알렉스 빈센트, 의 크리스틴 엘리즈,
의 그렉 저먼 출연
에서 연쇄살인마 레이 역을 맡은 브래드 듀리프의 목소리 연기
시리즈의 데이비드 커슈너 제작
의 스테판 크자프스키 촬영
의 그레이엄 레벨 음악
, TV 의 이보 크리스탄트 미술
사악한 미소, 칼을 들이대는 공포 영화의 아이콘 처키,
인형공장에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결투 씬



처키가 돌아왔다!
“우리 영혼 숨바꼭질 놀이 할까?“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앤디는 아동보호소로 보내지고, 엄마는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앤디는 곧 위탁가정으로 가게 되고, 필과 조앤 부부는 사랑으로 보살펴주지만 앤디는 처키에 대한 공포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보낸다. 완구회사 플레이 팰스는 굿가이 인형을 다시 생산하고, 인형 생산과정에서 연쇄살인마 찰스 리 레이의 영혼이 부활한다. 사악한 처키는 앤디를 찾아가고, 앤디는 처키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처키는 앤디의 주변 사람들을 잔혹하게 희생해가며 앤디를 압박한다. 처키는 앤디를 납치해 플레이 팰스 회사로 숨어들고, 위탁가정에서 함께 지낸 카일이 그 뒤를 쫓는데…
1988년 전세계를 놀라게 공포의 주인공 처키가 다시 부활한 호러 영화의 걸작 가 개봉 25년여만에 블루레이로 출시된다.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아 ‘처키’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전편 보다 나은 속편’, ‘시리즈 중 최고’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전편의 아역배우 알렉스 빈센트가 다시 주연을 맡았으며 의 크리스틴 엘리즈, 시리즈의 그렉 저먼이 함께 출연하고, 의 찰스 리 레이 역을 맡았던 브래드 듀리프가 처키의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의 각본을 맡았던 존 라피아가 연출을 맡았으며 시리즈와 ,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한 데이빗 커쉬너가 제작했다. 또한 등을 촬영한 스테판 크자프스키가 촬영을, 등 100편이 넘는 영화에 참여한 그레이엄 레벨이 음악을, TV시리즈의 이보 크리스탄트가 미술을 담당하는 등 할리우드 실력파 스탭진이 함께 한다.
빨강머리에 사악한 미소를 하고, 칼을 들이대는 공포 영화의 아이콘 처키와 앤디 역의 알렉스 빈센트의 호연이 돋보이며, 인형 공장에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결투 씬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이다.


존 라피아 (John Lafia) / 감독
1988년 로 데뷔, 라는 TV시리즈를 연출했으며 각본을 쓰고 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등 스릴러와 호러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으며 TV영화 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리히터 규모 10.5의 초강력 지진이 미국 서부해안을 강타해 육지 일부가 바닷속으로 무너져 내리게 되는 가상 상황을 긴박감 넘치게 묘사했다.

알렉스 빈센트 (Alex Vincent) / 앤디 역
1981년 미국 뉴저지 태생. 6살 때 으로 데뷔, 에 연이어 출연하고 까지 아역배우로 활동한다. 성장한 이후 등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